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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척추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미세현미경 수술기법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하고,
최소절개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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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분야 :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목/허리 수술전문, 미세현미경 척추재수술
-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수료
- 전]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경외과 임상교수
- 전] 의정부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원장
- 현] 청담 튼튼병원 척추외과 원장
- 현] 청담 튼튼병원 미세현미경 수술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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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홍기선
최소절개 미세현미경수술 2,000례 이상 수술 비수술치료 10,000례 이상시술
안녕하십니까! 청담튼튼병원 미세현미경 수술 센터장 홍기선입니다. 불가피하게 척추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미세현미경 수술기법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하고, 최소절개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미세현미경 수술(Microscopic Surgery)은 최소절개를 통한 병변의 직접 접근으로, 수술 중에 발생하는 근육 및 연부조직 의 손상 그리고 출혈을 최소화 하려는 수술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척추 수술 방법은 수술 부위 척추를 넓게 열어서 수술을 시행, 필연적으로 수술부위의 근육 손상 및 출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반해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수술은 적게 열고, 근육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확대되고 밝은 시야의 미세현미경을 통해 신경 및 혈관 등 구조물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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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수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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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시야에서 관찰되는 신경 및 혈관>
일반적인 척추 수술 방법과 달리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1. 부절개 부위가 작아서 미용상 흉터가 적게 남는다.
- 2. 수술 중 출혈 양이 적다.
- 3. 수술 부위를 밝게 확대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중 신경손상의 위험성이 없다.
- 4. 근육손상이 적다.
- 5. 수술 후 염증의 가능성이 적다.
- 6. 상처가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진통제 복용기간이 짧다.
- 7. 수술 후 회복이 빨라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저희 청담 튼튼병원에서는 가능한 모든 척추수술에 최소절개 미세현미경적 수술법을 사용함으로써 안전한 수술 및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척추 수술 방법 사례 ·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Microscopic Lumbar Discectomy, MLD)은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피부에서 약 2cm정도의 작은 피부 절개 후 밝고 크게 확대되어 보이는 미세현미경 하에서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법 입니다.
절개 부위가 매우 작고 손상이 적기 때문에 무수혈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바로 걸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병변으로 접근하는 통로가 매우 작기 때문에 근육손상이 적고, 출혈 양이 매우 적어 수혈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또한 매우 밝은 시야를 확복해줌으로써 크게 신경, 인대 그리고 디스크를 확대해서 보면서 수술 하기 때문에 신경손상의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또한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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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극심한 하지 방사통 환자로 MRI 사진에서 제 5 요추 –제 1 천추간 추간판 탈출증 소견(노란 화살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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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을 보시면 천추 1번 신경근 (빨간색 원)이 디스크 (노란색 화살표)에 의해 심하게 압박되어 뒤로 많이 밀려있는 소견이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의 상황에 맞는 최소침습적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약 2-3 cm정도의 피부 절개후 (빨간색 선) 수술부위의 근육 손상을 최소로 하면서 근막에서 근육을 분리하여 병변으로의 통로를 만듭니다.
미세현미경 시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뼈를 high speed drill 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제거면서 병변으로 접근하는 진입로를 확보합니다.
신경을 덮고 있는 황색 인대를 제거하면 신경과 디스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디스크 제거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MRI 사진상 심하게 신경을 압박하던 디스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MRI 사진상 심하게 신경을 압박하던 디스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이 수술 접근한 방향이며 주변 근육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노란 원으로 표시된 척추 후관절도 완벽하게 보존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하게 압박되어 있던 천추 1번 신경근 (빨간색 원)도 제자리를 찾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의 장점
- 1. 근육손상이 거의 없어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고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다.
- 2. 출혈 양이 극히 적어 수혈이 필요 없다..
- 3. 수술 시간이 짧다.
- 4. 수술 부위 염증 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적다
재발디스크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수술
재발 디스크의 경우 이전 수술 부위 유착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사못 고정을 통한 척추 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청담 튼튼병원에서는 가능한 모든 재발 디스크 환자에서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수술로 재발 디스크를 제거하여 척추 유합술 없이 치료하고 있습니다.
미세현미경의 밝고 확대된 시야에서 이전 수술 부위로 접근하여, 유착이 없는 부위에서부터 안전하게 신경을 찾은 후, 신경주변의 유착박리술을 시행합니다.
신경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유착박리하면 디스크는 안전하고 완벽하게 제거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재발디스크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수술의 예입니다.
5년전 대학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후 재발되었으나 척추 유합술로 치료 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수술 받지 않고 2년동안 좌측 다리 방사통으로 고생하던 40대 여성 환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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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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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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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타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후 재발 된 57세 남성 환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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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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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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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디스크 수술을 받은 76세 여성 환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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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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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청담 튼튼 병원 미세현미경 수술센터 에서는 재발된 디스크도 척추 유합술 없이 미세현미경 수술을 통해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치료하고 있으며, 수술 당일 보행, 무수혈 그리고 빠른 일상복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일측 접근 양측 감압술
미세현미경 일측 접근 양측 감압술 (microscopic Unilateral approach and Bilateral Decompression, UBF)은 척추 불안정증이 없고, 후관절이 비교적 보존된 중심성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서 척추 유합수술을 하지 않고 미세현미경 하에서 협착된 신경을 감압시켜주는 수술 방법이입니다. 통상적인 양측 접근 방법에 비해서 한쪽 근육만 열기 때문에 근육 손상이 현저히 적고 빠른 회복의 장점이 있습니다.
- 이 경우와 같이 중심성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척추유합수술을 하거나 양측으로 접근해서 양측감압수술을 할 수 있지만,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수술 방법으로 한쪽으로 접근해서 양측으로 협착 부위를 감압할 수 있습니다.
좌측 붉은색처럼 한쪽으로 접근해서 양측을 감압할 수 있으며 감압의 결과는 우측 양측 접근 (노란색) 방법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환자분은 요통 및 다리 저림 등의 요추 협착증으로 고생하시던 60대 환자분으로 척추 불안정증이 없는 중심성 협착증 소견만 보여서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일측 접근 양측 감압술을 시행한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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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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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최소 침습 미세현미경적 일측접근 양측 감압 수술 전(좌), 후(우) MRI 사진>
최소침습적 미세현미경 일측접근 양측 감압수술의 장점
- 1. 근육손상이 적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 2. 당일보행이 가능하다.
- 3. 수혈이 필요없다.
- 4. 수술 시간이 빠르다.
- 5. 수술 부위 염증의 가능성이 매우 적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
전방접근 미세현미경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 (microscopic cervical Artificial Disc Replacement, ADR)은 피부 주름을 따라서 약 2~3cm 정도의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목디스크로 접근하여 미세현미경의 밝고 확대되어 보이는 시야에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디스크를 제거한 뒤 디스크 역할을 하는 인공관절을 삽입해서 목 관절의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 입니다.
경추 전방에는 디스크로 도달하는 안전한 길 (빨간색 화살표)이 있어, 근육 이나 혈관손상 없이 빠르고 쉽게 경추 디스크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수술 중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없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매우 빠른 것이 특징 입니다.
중년 환자분으로 좌측 팔의 극심한 방사통증 및 견갑골 통증으로 MRI 검사에서 제 5-6 경추간 추간판 탈출증 소견 (노란원, 노란 화살표)이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질환에 적절한 미세현미경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수술 후 MRI 검사상 신경을 압박하던 파열된 디스크는 완전히 제거 되었으며, 5-6 경추간 디스크 공간에는 인공디스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3개월 후 촬영한 운동 x-ray 검사에서 제 5 - 6 경추간 목관절의 운동성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장점
- 1. 근육손상이 없어 수술 후 통증이 경미하여 회복이 빠르다.
- 2.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다.
- 3. 출혈 양이 극히 적어 수혈이 필요 없다.
- 4. 수술 시간이 짧다.
- 5. 수술 부위 염증 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적다.
- 6. 수술 부위 목관절의 움직임이 유지되어 인접관절의 퇴행성 변화 가능성이 줄어든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척추 유합술
요추 유합술은 척추 전방전위증, 심한 협착증, 척추 불안정증에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며 아래 사진과 같이 디스크 제거 후 인공디스크를 삽입 후 고정을 위해 나사못 고정을 시행하게 됩니다.
미세현미경 척추유합술의 경우 과거 척추수술을 받았던 환자분이라도 최소절개를 통해 근육의 손실을 줄이고, 미세현미경을 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척추 재수술 환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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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유합수술을 위해서는 수술 부위 근육을 열어서 척추뼈를 넓게 노출 시켜야 하며 필연적으로 수술 부위 근육 손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절개 미세현미경적 척추유합술은 이러한 근육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접근법 입니다.
통상적이고 전통적인 접근법은 척추의 가운데로 (붉은 화살표) 접근합니다.
반면 최소절개 미세현미경적 척추유합수술은 중앙의 근육 인대 손상 없이 측면의 근육결 사이로 접근(파란색 화살표)하여 근육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는 수술 접근 법입니다.
좁은 통로로 접근하기 때문에 미세현미경으로 수술 부위를 밝게 확대해서 보면서 수술을 진행함으로 보다 안전하고 수술 시간의 단축 및 출혈 양 감소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척추유합수술의 예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환자분은 수 개월간 요통 및 파행증상으로 내원한 60대 환자 분으로 수술 전 사진상 제 4-5 요추간 협착증 소견이 보이고 있습니다.
- <요추간협착증 수술전 MRI 사진>
최소침습 척추유합수술을 제 4-5 번 요추에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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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신경감압이 이루어진 MRI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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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인공디스크 삽입 및 나사못 고정이 시행된 X ray 사진>
근육 손상 정도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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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척추유합수술 후 근육손상 범위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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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후방접근법 후 근육손상 범위 (붉은색)>
최소절개 미세현미경 척추유합술의 장점
- 1. 근육손상이 적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과 당일 보행이 가능하다.
- 2. 출혈 양이 적어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적다
- 3. 수술 시간이 빠르다.
- 4. 수술 부위 염증의 가능성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