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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정기적인 국가건강검진 통해 5대 암부터 심혈관질환까지 조기 발견해야 등록일   2021-04-26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5대 암 검진 프로그램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운영하고 있다. 5대 암은 누적 환자 수도 많고 오래 경과되었다면 치료가 쉽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나이에 따라 신체가 변화하여 건강에 위협을 주는 요소들도 조금씩 바뀌는데 이 생애 주기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는다면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10대와 20대는 보통 건강한 편이지만 향후 만성 질환이 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습관과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젊을 때 제대로 예방을 하지 않는다면 비만과 같은 성인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또한 권고된 일정표에 있는 필수 예방 접종을 시행하여 감염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젊다고 해도 평소에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는 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을 가지고 있다면 조기에 발견해야 하는데 국가에서 실시하는 ‘일반 국가검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일반 국가검진 공통 검사 항목으로는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요 검사, 혈압, 신장 기능, 간 기능, 혈색소, 공복 혈당, 흉부 방사선 촬영, 구강 검진 등을 할 수 있다.


구로 참튼튼병원 건강검진센터 박찬익 원장은 “40대부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더욱 필요한데 특히 간암은 B형과 C형 간염 항체 양성자 및 간 질환자는 6개월 단위로 살피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나머지 암들은 1~2년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대장암 가족력이 경우에는 더욱 자주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치밀 유방이 많은 우리나라 여성의 특성상 유방암 검진에 초음파 검사를 포함하는 것이 좋다.


한편 구로 참튼튼병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RI,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정밀 초음파 등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