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에 따르면 튼튼 관절운동센터는 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이 축척해온 임상노하우와 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관절 치료와 관리를 위해 설립한 것으로, 기존 관절 치료와 운동을 별개로 했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치료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절 토탈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더불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영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전담 팀닥터 였던 엄태현 트레이너를 센터장으로 영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튼튼 관절운동센터는 무릎, 어깨 등의 관절 수술 후 재활, 만성통증으로 인한 물리치료, 생활 스포츠 재활운동프로그램, 맞춤운동처방 프로그램,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영상 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 관절센터와 차별화된 SET(Super Exercise Training)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Digital)화해 정교한 커뮤니케이션과 객관적인 생체적 정보를 재구성해 객관화된 운동 및 치료 방법을 찾아 기존 방법들의 단순성과 보수성을 넘어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환경을 파악하고 정확한 운동을 제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환자들은 튼튼병원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처방 받은 후 튼튼관절 운동센터에서 현재의 통증과 위치, 반응, 관절가동범위, 증상 등의 문제점 파악 후 개인에게 맞는 관절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 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네트워크 병원)의 대표병원장인 안성범 원장은 “튼튼관절 운동센터의 오픈은 기존 제공해왔던 튼튼병원의 의료서비스에 관절운동센터의 전문화되고 체계적이면서도 1:1 맞춤형 관절 서비스를 더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관리를 돕고자 설립됐다"며 " 향후 환자들에게 체계화되고 전문화 된 척추관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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