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각 분야별 의료진분들의 전문칼럼을 만나보세요

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늘어진 피부 고민에 ‘슈링크리프팅’으로 탄력 개선 도움받을 수 있어 등록일   2019-05-20

16회차_구로_정소희_슈링크리프팅_메디컬리포트(190517).JPG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시간과 함께 늘어진 피부 탄력은 되돌릴 수 있는 시술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탄력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보톡스나 필러는 주삿바늘 때문에 멍과 붓기가 걱정된다면 레이저 시술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정소희 원장은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대표적인 슈링크리프팅 시술은 떨어지는 탄력이 걱정일 때, 피부가 늘어지고 점점 쳐지는 게 고민일 때,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원할 때, 양볼에 쳐진 피부가 특히 고민일 때, 피부 땅김의 효과를 경험하고 싶을 때 시술받으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슈링크리프팅은 유럽 CE 승인, KFDA  승인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슈링프리프팅의 적용 원리는 고강도 초음파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표피, 진피, 피부 근막층 SWAS까지 집중 조사하여 피부를 당겨주는 것이다. 슈링크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면 점진적인 열 손상의 기울기를 만들어 다양한 콜라겐 섬유 변성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손상된 구역이 재생 및 회복되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피부 땅김 효과가 생긴다.


슈링크리프팅의 장점은 시술 시간이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통증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미하다는 점, 당일 바로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다.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의료진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샷 수가 개인에 맞게 들어가지 않으면 통증이나 붉음증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시술 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 비타민C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슈링크의 효과는 약 8주에서 12주 정도에 걸쳐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