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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어깨통증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등록일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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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환자들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 어깨 통증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오십견이나 근육통 등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깨 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의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통증은 질환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하지만 대부분의 질환 초기에는 보존적인 치료요법을 실시한다. 물리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와 일상생활 패턴 개선을 통해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어깨 통증이 심하고 보존적 치료를 병행했음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 관절내시경 등의 비수술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다.
 
어깨 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 어떤 이유로 어깨통증이 발생했건 치료를 진행할 때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기술력이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정밀진단 및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이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의정부 참튼튼병원 정형외과 이문 원장은 "최근 PC,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어깨 통증은 환자의 생활패턴과 평소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절내시경 등의 비수술 치료요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모니터링하면서 직접 수술할 수 있지만,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며, "어깨 질환은 혼동되기 쉬운 질환이 많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임의대로 자신의 증상을 넘겨짚기보단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필수"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