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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구리참튼튼병원(대표원장 오창현)은 양평군 용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평군 용문면(면장 김선대)과 함께 용문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 혜택 제공 및 의료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구리 참튼튼병원 김재일 원무부장과 김선대 용문면장, 김향숙 주민자치위원장의 사전미팅 및 협의가 협약을 성사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구리 참튼튼병원 오창현 대표원장, 김선대 용문면장을 비롯한 구리 참튼튼병원 관계자와 용문면 기관단체장 등 3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행사는 김선대 용문면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오창현 대표원장의 인사말, 용문면 일반현황 및 복지사업현황에 대한 소개, 업무협약, 전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대 용문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턱없이 높은 병원의 문턱을 낮추고자 이번 구리 참튼튼병원과 협약을 적극 추진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의료비 감면혜택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창현 대표원장은 "저희 구리 참튼튼병원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지원 손길이 필요한 용문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 참튼튼병원과 용문면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구리 참튼튼병원 의료진 및 전 직원 일동 의료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구리 참튼튼병원은 양평군 용문면에 주소지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부터 주 1회 마을별 의료봉사, 저소득층 무료 인공관절 수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리 참튼튼병원은 강원랜드 소속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선수지정병원, KDB위너스 프로여자농구단 선수지정병원, 양평군 서종면과의 의료서비스 협약 체결, 가평군 청평면과 북면,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주민 의료봉사 등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나아가고 있다.
한편, 구리 참튼튼병원은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척추관절에 대한 비수술, 수술 등의 집중적인 치료 및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신경과(치매, 중풍, 뇌졸중, 클리닉)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전념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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