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낭염] [만성 담낭염, 담낭절제수술 후기] (여, 37, 경북 상주시)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_김정윤 원장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4-06-10 조회수 851
  • ·진단 : 만성 담낭염
  •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2일
  • ·성별/나이 : 여자/37
  • ·지역 : 경북 상주시
안녕하세요. 담낭선근종증과 담석증으로 수술받은 김지혜입니다.
3년전 건강검진을 통해 당남선근종증이 있음을 알았고 무증상이였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1년 후 소화불량, 명치 팽만감, 트름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괴로워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위내시경, 역류성식도염 처방만 받았습니다. 작년 건강검진 (복부초음파)를 통해 기존 담낭선근종증에
담석 (0.8) 2개가 새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그제서야 소화불량 등의 원인이 담남이였음을 인지했습니다.
인터넷 서치를 통해 국내 최다 경험 (6500회)이 있는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타 병원과 비교해봐도
풍부한 경험, 친절, 고통에 공감해주시는 원장선생님을 뵙고서는 청담튼튼병원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사실 수술을 미루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직접 저의 담낭 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시니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수술이 끝나고 보여주신 저의 담낭 상태를 보니 하루라도 빨리
결정할 수 있게 영상으로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이미 장유착이 시작되어 박리해주셨다고...
장기간에 걸쳐 담낭이 기능을 잃어가고 있었다고 하셔서 수술받기를 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났고 통증도 단일공으로 해서 상처부위가 적고, 하모닉을 이용하여 장기 손상이 적어서 인지
1박2일 입원 기간이 전혀 무리가 없고 통증 또한 적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술시간이 8분이라는 말씀을 듣고
역시 경험 많은 병원과 원장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신 병실 간호사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